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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5] 600회 벼락 동반한 기습폭우…'도깨비 장마'에 밤잠 설친 주민들 外

2024-07-24 15 Dailymotion

[이슈5] 600회 벼락 동반한 기습폭우…'도깨비 장마'에 밤잠 설친 주민들 外<br /><br />지금 이 시각,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오늘(24일) 새벽 부산에는 시간당 80㎜가 넘는 극한 호우와 함께 수백 회의 벼락이 내리치면서 주민들이 밤잠을 설쳤습니다.<br /><br />예보에 없던 도깨비 같은 장맛비에 부산뿐만 아니라 강원, 경기도 가평 등지에 침수 피해가 속출했는데요.<br /><br />고휘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올여름 장마철 유난히 변덕스러운 날씨에 기상청 예보가 빗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죠.<br /><br />기후 변화 등의 이유로 분명 예측에 한계가 있겠지만, 예보를 발표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<br /><br />김재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배우 유아인 씨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데다 사회적 영향력을 이용해 죄를 덮기 급급했다고 주장했는데요.<br /><br />유 씨는 최후 진술에서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진기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국제탁송화물 반죽 기계에 숨겨 필로폰을 밀반입한 태국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이 남성이 들여온 필로폰 양은 16kg에 달하는데요.<br /><br />47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막대한 양입니다.<br /><br />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 33년간 대학로에서 배움의 밭, 학전(學田)을 일군 가수 김민기 씨가 오늘 마지막 길을 떠났습니다.<br /><br />옛 학전에 모인 동료들은 함께 '아침이슬'을 부르며 눈물로 고인을 배웅했습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#기습폭우 #도깨비장마 #극한호우 #기상청예보 #마약투약 #국제탁송화물 #김민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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